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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

공룡비누 생일답례품

by 비누공방샵 2010. 8. 26.

 

어제밤에 급하게 전화가 와서 오늘 지하철 택배로 보냈답니다.

 

지하철 택배는 보통 어르신들이 많이들 오시는데 

주문 주신 어머님께서 5시에 공연 약속 있으셔 가지구 

시간 맞춰 드려야 하는데 2시30분에 전철역에서 오신다던 할아버지께서는

저희공방에 4시가 다되서 오셨어요~ㅠㅠ

 

제차로 전철역까지 모셔다 드리고 ~아무튼 @@@@신경 날카로운 날이었습니다.

예전에 바이올린 렛슨 할때도 집집 마다 렛슨 시간 맞추느라 신경이 곤두서곤 했는데

비누만드는 일을 하고는 그런적이 별로 없어서 정신 건강에 참~~조타~했는데...

 또다시 이런 경험을 하고 나니

좀 새롭기도 하네요~^^ 

 

공룡비누가 유치원 생일답례품으로 요즘 아주아주 불티납니다.

이러다가 너도나도 집에 공룡비누가 한개씩 있는게 아닌지~~ㅋㅋㅋ

 

좀전에 문자가 왔네요~^^

 

 

앗~!!문자 순서가 바꼈네요~^^공연 인터미션시간에 문자까지 주시고

저를 믿고 특별한 선물을 맡겨주신 어머님 넘 감사해요~^^

저도 즐겁게 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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