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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용산맛집? 용산아이파크몰 신사랑전골집

by 비누공방샵 2013. 6. 16.


음식접 리뷰에 왜 대걸레가 있을까요?

ㅎㅎㅎ

오늘은 맛집 리뷰가 아닙니다.

불친절, 매너제로 용산아이파크몰 신사랑전골집 고발 입니다.


인테리어와 음식모형은 그럴싸 합니다.

두부도 직접만들고 있다고 하니 믿음도 갔고...해서 오늘 저녁은 여기서 

곱창전골을 먹기로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사진과 음식모형과는 다르게 

곱창도 너무 비렸고..싱싱하지 않아 국물만 조금씩 떠먹고 있었습니다.

반찬도 딱 4가지, 어묵, 김치, 나물, 오징어젓


여긴까지도 괜찮았어요~

잘못 초이스한 우리 잘못이니..


중간즘 먹었을까?

아주머니들이 일시에 바닥청소를 쓸 고닦고 하는겁니다.

식당안엔 저희만 있었구요


그럼 들어올때 언제 끝나니 식사를 그때까지 끝내달라고 했어야져~

식사중인데 청소를 하면 어떻하냐,,다먹었으니 좀있다 해줄수 없냐라고 했더니

연변아주머니들..죄송하답니다.

근데 계속 청소 합니다.


뭐가 죄송 하다는 거죠?

계산을 하는데 저 사진 찍었다고 자기가 나오면 안되니까 지워 달라네요~

그 연변아주머니 나온부분 잘라냈습니다.


또 뭐라뭐라 하길래 참지 못하고 계산 테이블 한번 세게 치는 소심한 복수만 하고 말았네요~ 


용산아이파크몰 4층 신사랑전골 입니다.

음식맛을 기대하시려면 다른데 가시고

친절한 종업워을 기대하시려거든 다른데 가세요~!!


완전 엉망진창 식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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