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만들기

 

오늘 오전에는 정말 참하신 어머님 한분이 오셨고

택배가 나간 오후에는 꼬마 손님들이 오셨댔어요~

 

유진이랑 에보니 이름이 참 예쁘죠??

동생이 에보니예요~

 

건담 로보트 라면서 조아라 하는 녀석들을 보니 저도 모르게

셔터가 찰칵찰칵 눌러지더라구요~^^

 

멋진 유진이 건답샷 입니다.

ㅎㅎㅎ

자기도 사진 보여 줬더니만 자~~알 나왔다고 하더군요~^^

군데 물건 막 쌓아놓은 공방 창피하네요~^^

 

열중하는 에보니 5살 인데 참으로 잘생겼습니다.

 

하하하 이넘들~모델이 따로 없네요~^^

 

 

바로바로 이 건담이 대장이라더구요~

보령머드로 회색을 내주었더니만 자기가 원하던 색이라네요~ㅋㅋㅋ

내참 웃겨서~^^

 

에보니의 헤맑은 웃음 입니다.

넘 넘 예쁜아이입니다.

 

점 흔들기기는 했는데 형 유진이는 표정이 참 정답죠??

 

바로 저걸 하느라 저런 표정을 지었다는~ㅋㅋ

 

예술적인 (?) 비누탑 입니다~^^

 

이건 몬가요??

기러기 때 인가요??

건담이 이끄는 부하들 같습니다~^^

 

요넘들 비누 다 만들고 비누로 탑 쌓기도 하고 엄마가 데리러 오실때까지

저러고 놀았네요~^^

 

제가 원래 아이들이랑 참 잘놀아요~^^

예전에 바이올린 렛슨 할적에도 아이들이랑 참 잘놀아서

어머니들이 조아라 해주셨답니다~^^ 

 

오늘도 치과 갔다가 수업하고 돌답례품 보내고 샘플 신청 한것들 보내고

기업홍보용비누 마무리 하고 또 수업하고 강행군이었네요~

 

낼을 세무서 가서 종합소득세 신고 해야 하고 자동차 검사 맡아야 하고

코스트코 가서 청바지 바꿔야 하고 또 할 일이 태산이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