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만들기]매실효소만들기, 솔잎효소만들기
만든지 좀 된 배실효소 입니다.
이제 한달을 좀 넘기고 있네요~^^
저는 황설탕으로 안하고 그냥 백설탕으로 했어요~
황설탕 이랑 흑설탕은 카라멜 색소가 들어가 있어서 외려 백설탕보다 더 안좋다네요~ㅠㅠ
유기농 흑설탕의 가격이 감당이 된다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11KG나 되는 매실양 만큼 설탕을 사려면 90,000원 정도가 드네요~
매실가격보다 더 비싼...ㅠㅠ
매실양 만큼 설탕양을 동량으로 했구요~
맨아래 설탕을 넣고 매실을 넣지 않아도 전부 잘들어가니 매실을 넣고 설탕을 넣어도 될듯 합니다.
원래 설탕을 매실 양의 80%를 넣고 한달정도 뒤 섞어주면서 나머지 20%를 넣으라는
발효 식품 연구회 회장님의 노하우~^^
지금은 전부 녹아서 물로 변했답니다.
얘는 깨끗히 씻은 솔잎
순천장에서 사왔어요~^^
5,000원 주고 사왔는데 너무 쬐끔이네요~ㅋㅋㅋ
깨끗한지 씻어도 별로 티가 없네요~
솔잎은 자체에 물이 없어서 설탕시럽을 만들어 넣어줘야 합니다.
설탕1: 물1로 넣고 팔팔 끌혀 시럽을 만들어 식힌뒤 넣어 줍니다.
얘도 솔잎양이랑 동량으로 설탕을 넣어 주심 되구요~
중간에 물이 넘 안나와서 물많은 배를 넣었더니만 아주 국물이 끝내주세요~ㅋㅋㅋ
효소와 청의 차이점은
일단 100일 정도가 지나면 청으로 먹을수 있고요~
100일 지난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원액만 따라낸 후 1년~2년 정도 숙성 후
차나 음식에 넣어서 요리 하시면 됩니다.
특히 솔잎효소는 피의 혈행을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고혈압과 당뇨에 좋대요~
매실효소는 소화를 도와주고 찬성질 때문에 여름에 차로 드시면 좋답니다.
매실효소, 솔잎효소로 우리모두 건강해 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