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답례품

 

글쎄...제목을 적으려다가 한참을 망설였네요~

뭐라 써야할지....

 

사연인 즉슨..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간호사 분이신데 환자분들에게 선물하고 싶으시다구요~

그래서 일일히 화자분들 성함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그분들만에 특별한 비누로 재탄생하고 싶어어요~^^

아프신 분들인데 이런 선물을 받으시고 기분이 좋아지시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쁘게 포장을 하고 박스에 정성스레 담아 보내드렸어요~^^

 

우리 몸에는 자연적으로 나오는 진통제가 있대요~^^

기분 좋으면 나오는...

 

부디 마음씨 고운 간호사 선생님의 진심과 제 마음이 전해져서

셀프 진통제가 마니마니 나와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트 제목도 이상한 병원 답례품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