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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내가 만든 구름빵~^^

by 비누공방샵 2012. 1. 8.

진짜 빵을 만든건 아니구요~

제가 예뻐라 하는 친구 딸래미 수인이네 놀러 갔는데

이번 클쑤마스에 구름빵 책을 받았더라구요~

 

우와~이렇게 신기할수가~ㅋㅋㅋ

 

 

저 책을 펼치면요~네군데로 나뉘어진 홍비, 홍시네 집이 된답니다.

거실, 홍비, 홍시방, 부엌, 화장실

 

손가락에 끼워 움직이는 인형도 식구대로 들어 있고~

 

울수인이는 작년에 돌잔치 했구요~

올해 2살, 엄마 뱃속 까지 치면 3살 인가요??

 

수인인 아직 구름빵 보다는 코코몽이나 뽀로로, 후터스 같은

유치하고 알록달록한 만화를 더 조아하는것 같아요~

 

근데 제가(절 비누 이모라 불러요~^^)저걸 가지구 놀아 주면

재미있어 하구 이제 슬슬 역할극 놀이에 익숙해 지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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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이 책상은 할로겐 조명이 짱짱하게 드는곳에 있어요~

 

문득~

 

저걸 놀면서 사진을 찍으면 재미있을것 같아 함 해봤는데...

이 새벽에 이러고 있네요~ㅋㅋ

 

근데 엄청 재미나네요~담번엔 다른 상황극을 만들어야겠어요~ㅋㅋ

 

함 보실래요?^^

 

 

 

 

 

 

아빠는 늦잠을 주무셔서 걱정을 하시네요??ㅠㅠ

 

 

 

홍비랑 홍시도 일어났어요~

 

 

 

 

 

엄마는 아침준비를 하고 게십니다.

 

 

 

 

 

홍비와 홍시는 엄마께 아침인사를 드리고 아빠를 찾았지만 벌써 회사에 가셨답니다.

 

 

 

 

홍비와 홍시는 우비를 입고 엄마 몰래 아빠를 찾아 밖으로 나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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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는 진짜 구름빵 1편이랑 똑같아요~

사실 그걸 해볼라 했는데...수인이 집중력이 점점 떨어 집니다...

 

그래서 급 수정~!!ㅋㅋ

 

 

 

 

홍비와 홍시는 길을 잃어 버렸어요~ㅠㅠ

다행이 지나가던 양아주머니가 엄마께 말씀 드려주셔서 아빠와 엄마가 찾으러 오셨어요~

 

 

 

그래도 혼날줄 알았는데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시는 아빠예요~^^

 

 

끝은 해피 엔딩딩딩~~!!

전 갠적으로 쑥쓰러워 하는 울리가 잴루 조아요~^^

회색 염소요~~ㅋㅋㅋ

 

얼마전엔가 까지 kbs에서 구름빵 해주던데 요즘은 못본것 같아요~

또 해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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