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샤방한 캔들하나 소개 시켜드릴께요~^^
바로바로 천연 캔들 전문 캔틀팝 입니다.
"모 양초도 천연이야??
요즘 천연이란말이 유행 인가봐?? 참내~~"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여기서 팁~!!
초라고 다 같은 초가 아니랍니다.
양초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천연성분에서 추출한 소이왁스(콩에서추출), 밀납(벌집에서 추출), 팜왁스(팜에서 추출)
석유를 만들떄 생기는 부산물로 만든 파라핀왁스, 이렇게 나뉩니다.
가격도 물론 파라핀은 절대 천연왁스와 경쟁할 수 없을만큼 쌉니다.
예전에는 양초 하면 뭐~~태워버리면 그만인데..하는 인식이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많은 분들이 10만원대를 호가하는 비싼 양초 구입에 돈을 아끼지 않는
세상이 왔습니다. 물론 저도 이일을 하기 전까지는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였구요~^^
그땐 몰랐어요~
비싼 양초가 왜 비싼지...걍 저렴한 양초보다 향이 좋더라구요~
파라핀은 그냥 향을 맡아도 예민하신분들은 석유 냄새를 맡습니다.
그리고 정작 초를 태우면 우리몸에 나쁜 물질들이 나옵니다.
왜냐면 태생이 석유계 니까요~
허나 천연왁스들은 향을 넣지 않아도 특유의 향이 납니다.
특히나 밀납은 달콤한 꿀내가 나요~
빈도림꿀초(브랜드명입니다)를 태워 보신분들은 아실 꺼예요~^^
밀납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그곳은 정제된 밀납을 사용하지 않고 비정제한 주황과 노랑의 중간인
꼴초라고 이름 붙여진 밀납을 사용 합니다.
빈도림 꿀초가 밀납의 매니아 라면
캔들팝의 캔들은 소이왁스의 매니아라고 할까요?^^
철저하게 좋은 품질의 소이 왁스를 사용하고
심지까지 면심지로 배려한 환경과 우리 몸을 생각한
힐링캔들 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햇살 좋은날은 from natural~ 캔들팝 양초와 넘 잘어울리는 컨셉입니다.
수공예작품을 하두 많이 봐서 이제는 색감과 모양 그리고 그냥 그 작품에서 흐르는
느낌을 보면 만든 작가를 느낄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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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가 있는건가요?ㅎㅎㅎ
아마 이걸 만드신 작가님은 캔들팝 캔들처럼 순수하고 착하신 분일것 같아요~^^
캔들팝의 양초들은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해서 그런지 소이왁스 특유의 뽀샤시 함과
어떤 색을 넣어도 사랑스러운 파스텔 색감으로 표현되는 소이왁스의 특징이 잘 묻어납니다.
갠적으로 언더락스 잔 보다 옆에 있는 길쭉한 컨테이너 캔들이 더 맘에 드네요~
오래 타는건 언더락스 쪽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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